[with 260도] 숙성와규전문점 오리역 소고기 맛집 260도 분당점

영화 보기 전에 오리역에서 밥 먹으려고 하는데
옆에 있길래 들어가 본
숙성 와규 전문점 260도 분당점 방문 후기입니다.

귀여운 로고

저희는 예약 없이 급 방문했는데,
네이버 예약으로 먼저 예약하면, 서비스 있대요.
소고기 초밥, 유자 카르파쵸, 육회 중 하나!
친구들이랑 술 드시면 육회 고르세요.

260도 업체 메뉴판

저희는 시그니쳐 스페셜 2인분이랑 하우스 와인 한 병
주문했습니다.
먼저 와인,

까사 로 마타 까베르네 쇼비뇽

까사 로 마타 와인으로 주셨네요.
무난~무난해요. 준다면 나는 매일 마실 수 있다!
느낌...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는 스위트만 주로 마셨는데,
고기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 오면 또 시킬 것 같아요.

공손한 쪼로롱

이 와인은 이제 다 제껍니다.

너무 맛있는 숙주

숙주 올려주셨고요.

헤메고있는 기계

요즘 식당에서 저 기계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분당 화수목 (스키야키 식당)에서도 저 기계가
돌아다니던데,,,
그런데 앞에 장애물이 있어서 저기서 한참
부딪치고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바빠서 그런가? 약간 기계도 우왕좌왕

밑반찬들

무난하게 고기랑 먹기 좋아 보이네요.
그런데 진짜 저녁 피크타임이라 그런가
서버분들이 친절하셨는데,
계속 필요할 때 안보이셔서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기계가 옆에서 소리 내며 알짱거려서
반찬도 저희가 기계에서 내렸는데,
거의 다 내릴 때까지 안보이셔서 ㅋㅋ;;;
반찬이 정해진 위치들이 있나 봐요, 당황하시더라고요.

화르륵

그래도 참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셔서
ㅋㅋㅋㅋㅋ
엄청 바쁘신가 보군,, 하고 이해했습니다.

영롱한 소고기

정말 맛있었어,,,!

고기로 짠

먹기 전 짠은 ,, 예의라고요,,,!

한번더!

숙주랑 먹으면 참 맛있는 소고기,,
왜케 사진이 퍽퍽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 탓이겠죠.
맛있었습니다.

진정한 메인요리

아 여기 라면 맛집이네요.
다음에 주문할 때 라면 좀 일찍 시켜서 고기랑 먹으려구요.
재방문 의사 14329%!
오리역에서 식사하실 일 있으면, 260도 분당점
강추합니다.

리뷰 끗